[KNS뉴스통신=양태경 기자] 부산 센텀시티에서 부산 지역 인재 개발을 위한, 2017 KIT 특성화 인력양성 포럼에서 오스템 임플란트, 삼성 SDI 그리고 아스낙(보탬고주파, 보탬큐브)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부산 지역 기반의 아스낙(보탬고주파, 보탬큐브)은 고주파기기 제조회사로서, 국내 시장에서 유일하게 고주파 석션기 유럽 의료기기 CE를 받았으며, 국책 사업에서도 가장 유망한 업체로 선정되어 지역 업체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아스낙에서 생산하는 보탬고주파와 보탬큐브는 순수 고주파 기술력만으로 국내외 시장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 국내 상장업체의 OEM/ODM제품 제공은 물론, 해외 연구과제로 러시아 국립대학, 우크라이나 대학에도 제품이 제공되며 현재 전 세계 17개국에 판매되고 있다.
아스낙이 보유한 고주파 기술은 바이폴라 타입 중 혁신적 저출력으로 높은 효율을 내는 방법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 방법은 기존 모노폴라가 가진 고출력으로 인한 신체 전체의 피로도를 낮추어 국부적인 표적 케어가 가능하다고 한다.
그는 이러한 기술적 향상으로 현재 국내 최대 비만병원 365MC를 포함한 피부과 성형외과, 한의원 등다양한 의료시설에서도 널리 사용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보탬고주파는 병원 위주의 치료 목적으로 사용되며, 보탬큐브는 피부관리실 위주의 개인 케어 제품이다. 두 제품 모두 아스낙 기술력이 고스란히 들어간 제품으로 시장의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다. 보탬고주파, 보탬큐브는 아스낙에서 제조, 세이너스에서 판매하며, 온라인 쇼핑몰 또는 네이버 스토어팜에서 검색 가능하다.
<편집자 주 : 본 기사는 관련 업체의 보도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했습니다.>
양태경 기자 mrsdong@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