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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기원' 영호남 페스티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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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기원' 영호남 페스티벌 열린다
  • 홍돈기 기자
  • 승인 2018.01.29 21: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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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녀 중요무형문화재 제132호

[KNS뉴스통신=홍돈기 기자] 부산 광안리해수욕장에서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기원 화려한 향연이 펼쳐진다.

사단법인 동사모2018 과 글로벌 아리랑은 오는 31일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영·호남이 함께하는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기원  페스티발” 행사를 개최 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 호남을 대표하는 2009년 세계유네스코에 등록된 해남우수영강강술래 중요무형문화재 8호 와 영남을 대표하는 '해녀문화예술컴퍼니'는 세계 인류 무형문화유산으로 중요무형문화재 제132호가 영·호남 대표로 광안리 해변 무대에서 화려한 춤의 향연을 펼친다.

전라도 해남우수영강강술래.. 중요무형문화재 8호

이번 행사 후원으로 참가하는 전라도교육청 장만채 교육감은 “3억 7200만원 예산을 편성하여 체육 관련 분야의 진로 ․ 직업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경기 관람, 시설 견학, 스포츠 전문가와의 만남 등을 통해 다양한 진로체험 계기 마련의 장으로 1840여명을 평창에 파견한다.

앞서 장만채 교육감 부산 행사에 광양시 광양중앙초등학교 씨름부와 축구부 45명을 리틀동사모 홍보대사로 추천하여 보낸다.

정태영 한국지역신문협회중앙회 회장은 전국지역신문협회 지역회장단과 목포시 기관단체장, 문화. 체육. 예술계 등 영·호남이 함께하는 부산 광안리에서 평창동계올림픽 응원바람이  북상하도록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고흥군 박병종 군수 와 곡성군 유근기  군수는 "'We are the one' 평창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합니다“며 ”영·호남이 함께 하는 페스티발 행사에 참여하신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함께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

한편 영·호남이 함께하는 행사에 참가하는 단체는 현재까지 전남교육청, 목포시, 광양시, 고흥군, 곡성군, 해남군 등이 참여 의사를 밝혔고  동사모2018 홍보대사 약 1300여 명이 참여 외곽에서 지원할 방침이다

홍돈기 기자 hdg0124@kns.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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