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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밀크티녀, 섹시 치어리더 변신했지만.... "겨털 노출" 충격적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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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밀크티녀, 섹시 치어리더 변신했지만.... "겨털 노출" 충격적 반전
  • 박준형 기자
  • 승인 2011.12.12 14: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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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박준형 기자] ‘밀크티녀’로 유명한 중국의 얼짱 ‘장저티엔(章澤天)’이 최근 겨드랑이 털을 제모하지 않은 모습이 포착돼 굴욕을 당해 다시한번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9일 중국 금일신문망 등 현지 외신들의 보도에 따르면 장저티엔은 최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전국 치어리딩 선수권대회’에 출전해 배꼽이 훤히 드러나는 치어리더 의상을 입어 섹시한 매력을 드러냈다. 그녀의 청순하면서 섹시한 미모는 다른 치어리더들 사이에서도 유난히 돋보여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장저티엔은 양팔을 들어 만세를 하는 동작에서 겨드랑이 털을 제모하지 않아 거뭇거뭇하게 털이 드러난 모습이 사진에 찍혀 팬들에게 논란을 일으켰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충격적인 반전“, ”환상이 깨졌다“, ”저게 뭐 대수냐 이쁘기만 하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1993년생인 장저티엔은 중국의 명문대인 칭화대에 재학 중으로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중국판 김태희'로 알려졌다. 올해 초 밀크티를 들고 있는 사진이 온라인 상에서 큰 인기를 얻었으며, 중국의 유명 영화감독 장이머우가 캐스팅 제의를 했으나 대학 입시를 이유로 이를 거절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박준형 기자 knspjp@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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