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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우병우, 최연소 사법시험 합격자의 화려한 과거 ‘논란 급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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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우병우, 최연소 사법시험 합격자의 화려한 과거 ‘논란 급부상’
  • 서미영 기자
  • 승인 2018.01.29 15: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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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 화면 캡쳐)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이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29일 오후 3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우병우‘가 떠오른 가운데, 우병우 전 수석의 파란만장한 과거가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경상북도 봉화군 출신 우병우는 1967년생으로  영주에서 고등학교까지 졸업했다. 이후 1984년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에 입학했고, 1987년 만 20세의 나이로 제29회 사법시험에 최연소 합격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우병우는 1990년부터 23년간의 검사 생활 후에 변호사로 활동했다.   2014년 민정수석실 비서관으로 임용되어 활동하다가 2015년 민정수석실 수석비서관으로 승진했으며, 2016년 10월 30일 민정수석비서관에서 사임한 바 있다.

한편, 우병우는 2009년 5월 23일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이후 대검찰청 범죄정보기획관, 수사기획관 등 검찰 요직을 두루 거쳤으나, 2011년 인천지검 부천지청장이 된 뒤 2013년 4월 검사장 승진에서 탈락하며 검사 생활을 마감했다.

서미영 기자 ent2@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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