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필수 기자] 전라남도교육청은 민족 고유명절인 설을 앞두고 우리 사회의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사회복지시설을 위문했다.

25일 전라남도(교육감 장만채)에 따르면 장만채 교육감은 순천에 있는 예광마을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을 위문하고 관계자를 격려하며 온정의 손길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또, 따뜻하고 정감 넘치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전남도내 370여 명의 소년·소녀 학생 가장 및 가정위탁 학생들과 교육가족 간의 결연, 사회복지시설 봉사활동 등을 통해 연중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장만채 교육감은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면서 함께하는 행복한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김필수 기자 kps204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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