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홍돈기 기자]한국외국기업협회(회장 이승현)은 지난 10일 오후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2018 한국외국기업협회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이승현 회장 비롯 김영삼 산업통상자원부 무역투자실장, 토트라 최장성 투자기획실장, 옴부즈만 강형곤 단장, 전직 명예회장단, 외국기업 회원사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이날 협회 회원들간의 친밀한 네트워크 교류를 추진했다.
이승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 2018도 한국외국기업협회는 어려운 한반도 안보상황에서도 협회는 외국기업 회원사들이 활발하게 국내 경제활동과 재투자 등 적극적인 국내 비즈니스를 하도록 하여 국가경제에 든든한 밑바탕이 되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 고 말했다.
한편 신원식 장군의 ‘북핵위협과 미중관계’ 동북아 정세와 관련한 강연으로 외국기업 대표자들에게 유익한 정보와 자료를 제공하는 자리도 가졌다.
홍돈기 기자 hdg0124@kns.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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