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황인성 기자] 배우 신지수가 화제다.신지수는 지난 2000년 SBS ‘덕이’로 데뷔, 2006년 KBS 2TV ‘소문난 칠공주’를 통해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 11월 4살 연상의 음악 프로듀서 이하이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 가운데 신지수가 바니걸로 변신한 SNS 사진이 재조명됐다.
신지수는 과거 자신의 SNS에“짜잔, 변신 또 변신, 도전 또 도전. 영화 ‘레드카펫’ 기대해주세요. 실망 안 시킬 깜짝 변신 무한감동”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
게재된 사진 속 신지수는 바니걸 의상을 입고 카메라를 보며 윙크를 하고 있다. 특히, 신지수는 입술을 붉게 물들이고 환한 미소를 지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10일 오전 신지수 측 관계자는 복수 매체 인터뷰에서 "신지수가 임신 13주 차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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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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