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병어린이, 다문화가정, 농구꿈나무 지원 자선경기가 대한농구협회와 한기범희망재단, 사)생명과학진흥회의 공동주관으로 5월5일 의정부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이 대회는 옛 농구 대잔치의 추억을 되살려 어린이날을 맞아 온가족의 참여는 물론 소외계층과 함께 한마당 축제의 장을 여는 날이 되기를 염원하는 마음으로 기획되었다고 한다.

이 대회에는 의정부시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한기범과, 김유택, 이충희, 문경은, 허재, 강동희, 유도훈, 추일승, 조동기, 전희철, 유재학, 박찬숙, 유영주, 전주원, 천은숙, 하숙례, 김희영, 이강희, 김주성, 황진원, 박지현, 윤호영, 양동근, 김동우, 이규섭, 강혁, 김효범, 주희정, 김병철, 신기성, 장병현, 추승균, 하승진, 조동현, 김도수 등 전.현직 농구스타 뿐만 아니라 전 배구국가대표 장윤창과 천하장사를 지낸 이태현도 참여한다.
서울시청의 장애인 휠체어 농구팀 또한 참가하여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이혁재, 손지창, 문보라, 주석, 나윤권, 상추, 홍경준, 리멤버, 양재희, 주예은, 신선미, 지아연 등 연예인 군단도 대거 참여해 흥을 돋울 것으로 예상된다.

이 대회는 길거리 농구대회와 농구올스타자선경기, 프로스타팀과 자선스타팀 간의 경기, 가족참여농구슟 등 다채로운 경기뿐만 아니라 축하공연 등 볼거리가 풍부한 대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의 수익금은 각 기관에 온전히 전달할 예정이다.

KNS뉴스통신 kns@kns.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