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현우 기자] 지난 12월 30일 강서구 염창동 나이아가라 호텔에서 ‘사랑&희망나눔 운동본부와 함께하는 다문화 송년의 밤’이 개최됐다. 사랑&희망나눔 운동본부와 함께하는 다문화 송년의 밤’은 한국 문화의 차이, 언어소통의 어려움, 생활습관 및 사고방식의 차이를 경험하면서 나타나는 문화충돌로 적응이 힘들고 열악한 생활환경속에서 소외된 다문화 가족에게 위로와 꿈과 용기를 주기위한 계기로 더 많은 사랑과 관심을 베풀어 주기 위해 개최됐다.  

사랑&희망나눔 운동본부와 함께하는 다문화 송년의 밤 1부에서는 봉사부문 유공자 시상식 및 감사패 전달이 있었으며 패션모델 최종문은 봉사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종문은 평소 솔선수범 배려하는 마음과 섬기는 자세로 봉사정신이 투철하고 나눔과 베품을 몸소 실천하여 타인에게 모범이 되므로 이를 널리 알려 후세에 선행의 귀감이 될 수 있도록 대한민국 봉사대상패를 수여했다.

또한, 사랑&희망나눔운동본부와 함께하는 송년의 밤  2부에서 다문화 가족들의 문화적 차이를 줄이고 안정적인 적응과 긍정적인 미래를 기대하며 지역사회 참여를 위해 마련된 다문화 각국의 공연과 연예인 특별공연 MC를 맡아서 진행했다.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사랑과 온정을 느끼며 다문화주의적인 이해를 가질 수 있는 공감대를 형성하며 MC로써 활약했다.

이현우 기자 Keyns2017@gmail.com

이현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