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구도심 개발과 도계지역 경제 활성화 관심 높아”
[KNS뉴스통신=최승태 기자] 올 6.13 지방선거에서 삼척시의원 가선거구(도계읍·하장면·신기면·미로면·성내동·남양동)에 출마 의사를 밝힌 김희창(사진) 출마예정자는 “고향 삼척을 지켜오는 오랜 기간 동안 지역 경제의 흥망성쇠를 그 누구보다도 가까이에서 겪어 왔다.”며 “남양·성내동 구도심 재생사업과 도계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가 지역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농업인들을 위해, 농촌에 존재하는 모든 유·무형의 자원을 기반으로 농업과 식품, 특산품 제조가공(2차 산업) 및 유통 판매, 문화, 체험, 관광, 서비스(3차 산업) 등을 연계함으로써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6차 산업'을 통해 살기 좋은 농촌을 만드는데 앞장 서겠다”고 강조했다.
김희창 출마예정자는… △나이 51세 △정당=더불어민주당 △학력=도경초, 삼일중, 삼척고, 강원대 식물자원응용과학 전공(학사) △경력=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 지역경제특별위원장, 한국기원 이사, 봉황장학재단 이사, 삼척경찰서 보안협력위원, 민주평통 삼척시위원, 성내동남양동 체육회 부회장, 삼척고총동문회 감사, 현 K2 삼척점과 삼척그린골프연습장 운영 중
최승태 기자 newsman@scb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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