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NS뉴스통신/ 박근원 기자]=한국자유총연맹 옹진군지회(회장 박순재)는 지난 7일 옹진농협 영흥지소에서 보사단회원 50명을 대상으로 ‘어머니포순이봉사단 교육’을 실시 했다.
어머니포순이봉사단은 사회 그늘진 곳에 손길을 뻗어 밝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학생들의 안전사고 발생률이 높은 사각지대를 정화, 조기귀가 등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단체이다.
이번 교육에서는 봉사단의 역할 및 기본업무수행과 범죄예방 활동 요령 등을 집중적으로 지도 했다.
한편 강사로 나선 영흥파출소장은 어머니포순이봉사단의 희생적인 노력을 치하하고 본분의 역할에 더욱 매진해줄 것을 당부 했다.
박근원 기자 kwp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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