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붐 출신 율희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있다.

4일 라붐 출신 율희가 화제가 되면서, 라붐 출신 율희와 더불어 초아·소율이 팀을 떠난 이유가 회자된 것.

이와 같이 율희가 팀을 떠나게 된 사안을 결정하게 된 배경에 관심이 집중되면서 다른 걸그룹 멤버들의 사례 또한 눈길을 끌고있다.

초아는 앞서 AOA 팀을 떠난 다는 소식을 전하며 "불면증과 우울증을 치료하고자 2년 전부터 스케줄을 줄여오고 노력했지만 피곤에서 오는 문제가 아니였기에 모든 활동을 중단하게 됐다"고 심경을 밝혔다.

초아는 비슷한 시기 역시 한 기업의 대표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에 대해 초아는 자신의 SNS에 "상대가 많은 힘이 되준 것은 사실이나 앞으로 더 좋은 관계로 발전하면 솔직하게 말씀드리겠다"는 해명을 전했다.

결혼과 동시에 팀을 떠난 아이돌 멤버도 있다. 바로 크레용팝의 전 멤버 소율이다. 소율은 문희준과의 갑작스러운 결혼 소식을 전해 팬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그는 지난 2017년 2월 결혼식을 올리고 5월 초 딸을 출산했으며 결혼과 함께 크레용팝을 떠났다.  

한편 누리꾼들은 율희에게 축하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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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미영 기자 ent2@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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