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조영민 기자] 대전대학교(총장 이종서)는 2일 대학 30주년기념관 하나컨벤션홀에서 ‘2018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신년사를 통해 이 총장은 “지난 한 해 다양한 분야에서 대전대가 지향하는 교육이념과 미션의 실현을 위해 많은 헌신과 노력을 기울여 주신 구성원 모두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에 대학은 여러 평가에서 우수한 결과를 받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 총장은 또 “우리 사회는 인구절벽과 함께 4차 산업혁명이라는 새로운 문명의 도래로 근본적인 패러다임의 전환을 요구받고 있다”며 “이처럼 급속히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대학은 튼튼한 기본을 갖추는 교육에서 다시 출발해야한다”고 말했다.
조영민 기자 dt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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