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조영민 기자] 건양대학교(총장 정연주) 작업치료학과가 지난 12월 9일에 있었던 ‘제45회 작업치료사 국가시험’에 44명이 응시해 전원 합격했다고 2일 밝혔다.
건양대 작업치료학과는 지난 2010년부터 2015년까지 6년 연속 100% 합격이라는 진기록을 가지고 있으며 지난해를 포함해 2번의 전국 수석을 배출하는 등 전국 최고의 합격률을 자랑하고 있다.
건양대 작업치료학과 유두한 학과장은 “우리 대학 작업치료학과는 건양대학교병원 및 국내 우수병원과 연계해 실무중심의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운영함으로써 높은 취업률을 유지하는 동시에 최근 치매 국가책임제와 관련해 인지재활분야에서 유망 직종으로 더욱 각광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조영민 기자 dt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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