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 황인성 기자] 만화가 윤서인이 화제의 중심에 섰다.
26일 윤서인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면서, 윤서인의 인터뷰 내용이 눈길을 끈 것.
지난 11월 윤서인은 '주간조선'과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의견을 드러냈다.
윤서인은 당시 보수우파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윤서인은 "보수우파는 일종의 선민의식을 갖고 있다. '우린 맞고 저들은 다 빨갱이'란 식이라 거부감이 드는 게 사실"이라고 발언했다.
이어 "우파만의 강점인 '가족'이란 키워드를 내세워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우파는 개인을 강조하기에 기본적으로 차갑지만, 가족이란 화두에 있어서만큼은 따뜻한 입장을 견지한다. 좌파는 공동체를 앞세우고 가족의 가치를 부정한다. 가족의 가치를 자극해 가족을 지키고 보호하자는 '가족 마케팅'이 우파에 필요하다"는 의견을 밝혔다.
한편 대중들은 윤서인의 발언에 제각기 의견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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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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