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 경남 창녕군은 창녕문화예술회관 소 공연장에서 군민 200여명을 대상으로 예음예술종합신학교 총장(가수) 윤항기씨를 초청해 청계천에서 국내 최고의 음악인까지 윤항기의 진실하고 행복한 삶’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가수 윤복희의 오빠로도 잘 알려진 윤항기 총장은 불우했던 유년시절과 방황하던 청년기를 거치고 가수로서의 성공과 목회의 길로 새로운 삶을 얻기까지의 인생 과정을 소개하면서 추운 겨울을 녹일 따뜻한 행복의 메시지를 주옥같은 히트곡과 함께 들려주어 군민들을 감동시켰다.
또 창녕군은 이번 강연에 앞서 올해 80%이상 출석률을 보인 총 65명의 수강생들에게 수료증을 전달했다.
한편 김충식 군수는 “내년에도 다양한 분야의 유익한 강연들로 군민들에게 찾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군민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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