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조영민 기자] 대전봉사체험교실 (회장 권흥주), 대전봉사단(대표회장 김영기)과 롯데유통사업본부 대전광주지사(지사장 장정만)는 지난 11일 올해를 마무리하는 송년회를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으로 보냈다.
이날 봉사는 중구 호동에 거주하는 독거 어르신 전 모 씨(76),박 모 씨(75) 두 가정에 연탄과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대전봉사체험교실 권흥주회장은 영하의 날씨에도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를 실천하는 롯데유통사업본부 대전광주지사에 깊이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롯데유통사업본부 대전광주지사 장정만지사장은 "앞으로 지속적으로 크고 작은 봉사에 참여하여 대전봉사체험교실과 함께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조영민 기자 dt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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