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바르다 김선생’이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12일 오후 7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바르다 김선생’이 떠오르며 시선을 집중시킨다.
이날 오후 ‘바르다 김선생’이 가맹점주에 대한 갑질 행위로 과징금을 부과 당한 사실이 보도되며 각종 논란이 급부상 중이다.
죠스푸드에서 운영하는 ‘바르다 김선생’은 대한민국의 프리미엄 김밥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바르다 김선생’은 김밥 뿐 아니라 만두, 덮밥 등 다양한 분식류를 판매하고 있다. 건강한 식재료와 깔끔한 인테리어로 가맹 사업 1년 만에 100호점을 돌파하며 프리미엄 김밥 시장의 대표 브랜드로 손꼽혀 충격이 더욱 증폭된 상황이다.
한편,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바르다 김선생 안먹고 안사기 운동’이 급속도로 확산되며 화제가 되고 있다.
서미영 기자 ent2@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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