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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남이섬 등 한국 관광 빛내다…‘2017 한국관광의 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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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남이섬 등 한국 관광 빛내다…‘2017 한국관광의 별’ 선정
  • 김린 기자
  • 승인 2017.12.12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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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검(왼쪽)·남이섬<사진=문화체육관광부>

[KNS뉴스통신=김린 기자] 배우 박보검과 춘천 남이섬, 대구 서문시장 등이 올해 한국 관광을 빛낸 별로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늘(12일) 오후 3시 롯데호텔 2층 에메랄드홀에서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2017 한국관광의 별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한국관광의 별’로는 한국관광의 발전에 기여한 관광자원이나 지자체, 개인 등을 선정한다.

2017 ‘한국관광의 별’은 관광 분야 전문가들의 서면평가와 현장평가를 거쳐 5개 분야 12개 부문 13개의 수상작이 결정됐다.

수상작은 ▲춘천 남이섬(생태관광자원 부문)▲군산 시간여행(문화관광자원)▲화담숲(장애물 없는 관광자원)▲안성 남사당놀이(지역전통관광자원)▲광명동굴(융·복합관광자원)▲전북투어패스(스마트 정보)▲남원 예촌 전통한옥체험관(숙박)▲서문시장(쇼핑)▲담양 음식테마거리(음식)▲박보검(공로자)▲고령군(K-스마일 친절지자체)▲한국 IBM(휴가문화 우수기업)▲(주)씨디에스(휴가문화 우수기업) 등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한국관광의 별에 선정된 수상자분들께 축하드리며, 또 어려운 시기에도 우리 관광이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2017 한국 관광의 별' 13개 수상작 <자료=문화체육관광부>

김린 기자 grin@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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