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성수 기자] 전북은행은 오는 27일 오후 7시 대강당에서 전북은행과 함께하는 제12회 ‘문화가 있는 날’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전북대학교 총동아리연합회 ‘엔터테인먼트’의 식전공연과 지난 20년간 전문예술법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극단 명태‘의 가족연극 '개똥벌레’로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고 서로를 용서하며 희망찬 미래를 꿈꾸는 훈훈한 내용을 담고 있다.
노시형 사회공헌부장은 “전북은행에서 연말연시 전 연령층이 공감하고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마련한 가족연극 공연에 많은 도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공연관람은 8세 이상 전북도민 누구나 무료이며 관람신청은 오는 20일까지 전북은행 홈페이지나 전북은행 사회공헌부로 문의하면 된다.
김성수 kimss30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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