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반진혁 기자] 전주시가 드론축구 세계화에 총력을 기울인다.
전주시 관계자는 “오는 12일 드론축구 활성화를 위한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드론축구의 세계화 및 산업화를 향한 방안을 모색한다.
또 설경원 전북대학교 교수와 유기호 전북대학교 교수, 장성기 ㈜ 신드론 대표, 김동현 전주대학교 교수, 이상민 케이피엠 대표 등이 패널로 참석해 드론축구 육성방안을 위한 밀도 있는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신드론과 우리항공 등 전북지역 드론기업들이 레저스포츠용과 산업용 등 각 분야별 특화 드론을 전시-홍보하고 드론축구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전주시 신성장산업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드론축구에 대한 연구개발 투자에 적극 나서고 드론산업을 전주의 확고한 미래 먹거리로 육성해 나갈 방침이다”고 밝혔다.
반진혁 기자 prime1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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