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반진혁 기자] 전북도가 사상 최대 국가예산을 확보했다.

전북도 관계자는 6일 “내년 국가예산 6조 5685억을 확보했다”며 “이는 사상 최대 규모다”고 밝혔다.

송하진 전북도지사는 “이번 성과는 대의를 위해 모두가 힘을 모아주신 덕분이다”고 공을 돌렸다.

이어 “예산확보 과정에서 우리 도는 정치권, 도, 시, 군 그리고 정부와 국회에서 활동 중인 향우들까지 최고의 팀워크를 보여줬다”며 “전북이 뭉치면 당당하게 몫을 찾을 수 있음을 보여줬다”고 미소를 지었다.

반진혁 기자 prime1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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