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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든램지, 충격적인 혹평 영국 왕실 음식 먹고도 했다? 과거 발언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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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든램지, 충격적인 혹평 영국 왕실 음식 먹고도 했다? 과거 발언 재조명
  • 황인성 기자
  • 승인 2017.12.05 07: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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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 캡처

[KNS뉴스통신 황인성 기자]고든램지가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고든램지의 혹평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O tvN '프리한19'에서는 세계적인 요리 오디션 프로그램 '헬스 키친', '마스터 셰프', '키친나이트메어'의 심사위원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고든 램지에 대해 소개했다.

고든 램지에 대해 "전무후무한 캐릭터"라며 2008년 한 TV쇼에 출연해 영국 버킹엄 궁의 요리를 혹평한 사건을 전했다.

고든 램지는 당시 방송에서 "정말 충격적일 정도로 엉망인 카나페를 먹었다. 한 300년 묵은 것 같았다"고 영국 왕실의 음식까지 대놓고 혹평했다.

또한 고든 램지는 왕실 요리사의 음식을 맛보고는 "질겨서 씹을 수도 없다"면서 "형편없는 선사시대 요리"라고 전했다.

고든램지는 미국 TV쇼에 출연해 "누가 여왕을 위해 요리하는지 모르지만 음식이 정말 형편없다"며 "나라면 절대 채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비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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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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