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준희가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4일 오전 7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고준희’가 떠오르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패셔니스타 고준희의 색다른 하의실종 매력”이란 제목의 글과 사진들이 새롭게 주목 받는 중이다.
과거 고준희는 2001년 고등학교 교복을 맞추러 갔다가 우연히 권유를 받고 ‘SK 스마트 교복 모델 선발대회’에 참가해 금상을 수상하면서 연예계에 데뷔한 것으로 알려진다. 1985년생 고준희의 본명은 김은주.
한편, 고준희는 2006년 MBC 미니시리즈 <여우야 뭐하니>에서 고현정이 맡은 고병희 역의 동생 고준희 역을 맡아 좋은 평가를 받으며 이후 배역의 이름을 본뜬 고준희라는 예명으로 활동 중이다.
서미영 기자 ent2@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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