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황인성 기자] 배우 박수진의 '병원 특혜'의혹이 연일 논란이 되고 있다. 최근 삼성서울병원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연예인 특혜를 누렸다는 의혹을 받으며 직접 SNS에 글을 남기며 오해와 사과를 남겼지만 계속되는 의혹과 제보로 곤혹을 치루고 있다.
이 가운데, 박수진의 먹방 발언이 재조명 됐다.
박수진은 지난 2013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는 '먹방 특집'에 김성은, 허각, 김준현, 김신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뽐냈다.
당시 방송에서 김성은은 “테이스티로드 촬영 중 100접시 미션이 걸린 적이 있다”라며 “미션은 수행하지 못했는데 그래도 80접시를 먹었다”라고 말하기 시작했다. 이에 그의 파트너 박수진은 “방송할 때 다섯 끼 정도를 먹는다. 가끔 두 세 끼 주면 우리가 화를 낸다. 누구 코에 붙이냐고”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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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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