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 ‘제14회 대한민국 향토식문화대전’ 전원 수상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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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문화대, ‘제14회 대한민국 향토식문화대전’ 전원 수상 쾌거
  • 장완익 기자
  • 승인 2017.11.28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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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계명문화대

[KNS뉴스통신=장완익 기자] 계명문화대학교 식품영양조리학부는 지난 23일~25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된 ‘제14회 대한민국 향토식문화대전’에 참가해 해양수산부 장관상, 대상, 금상 6개, 은상 3개, 동상 2개 등 참가한 25명의 학생들이 전원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라이브 요리 부문에서 해양수산부 장관상을 수상한 장은영(1학년)학생 외 4명은 양송이 뒥셀(duxelles)을 곁들인 오리가슴살 스테이크로 뛰어난 맛과 음식간의 궁합이 잘 어우러져 심사위원 전체에서 최고의 점수를 받아 장관상인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유태연(2학년)학생 외 4명은 라이브 요리 부문에서 버섯그라탕을 얹은 소 안심 스테이크로, 정원식(2학년) 외 4명은 레드와인소스를 곁들인 양갈비 웰링턴으로 각각 금상을 수상했다.

또한 베이커리 전시 개인전에서 김채영 학생은 ‘Under the sea’라는 제목으로 인어, 돌고래, 물고기를 섬세하며 생동감 있게 표현해 대상을 수상했으며, 그 외에도 금상 4명, 은상 3명, 동상 2명 등 2개 부문에 출전한 25명의 학생들이 전원 수상했다.

장상준 학부장은 “참가하는 대회마다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는 이유는 학생들이 아이디어를 개발하고, 조리기능장 및 제과기능장 출신의 교수들이 현장형 메뉴개발을 통한 이론과 현장중심형에 적합하도록 지도하고 이를 잘 따라와준 학생들의 노력이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말했다.

장완익 기자 jwi600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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