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종혁 스포츠 전문기자] 27일 서울 KBS 스포츠월드에서 '엔젤스파이팅 05별들의 전쟁'이 개최됐다. 헤비급 타이틀 매치에서 '코리안 베어' 임준수(엔젤스파이팅)가 마제우스 실바(브라질)에 판정승을 거두며 초대 헤비급 챔피언에 올랐다. 엔젤스파이팅은 세계 최초 입장 수익을 희귀, 난치병 어린이들에게 수익 일부를 기부하는 자선 격투단체다.
박종혁 기자 jonghyuk0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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