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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박지성 칼링컵 풀타임 소화...맨유, 2부리그팀에 패배 '수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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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박지성 칼링컵 풀타임 소화...맨유, 2부리그팀에 패배 '수모'
  • 박정묵 기자
  • 승인 2011.12.01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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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장전까지 120분 풀타임 출전 공격 포인트 수확엔 실패..맨유 1-2패배

 
[KNS뉴스통신=박정묵 기자] '산소탱크' 박지성이 오랜 만에 칼링컵에서 풀타임을 소화했으나 소속팀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패배는 막지 못했다.

박지성의 소속팀 매체스터유나이티드(이하 맨유)는 1일 오전(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포드서 가진 '2011-12시즌 칼링컵' 8강전에서 2부리그  크리스탈 팰리스에게 1-2로 졌다. 이로써 맨유는 칼링컵 8강에서 탈락했다. 또한 박지성은 이날 경기에서 공격 포인트는 올리지 못했으나 연장전까지 120분 풀타임 출전에 만족해야만 했다.

이날 경기서 맨유는 최전방 공격수로 루니대신 베르바토프와 마케다를 투입하는 전술을 구사했다. 여기에 박지성은  깁슨과 중앙 미드필더로 출전했다.

전반 내내 이렇다할 공격을 펼치지 못한 두 팀은 지루한 경기를 이어갔다.

이런 상황에서 선취점을 뽑은 팀은 2부리그 소속의 크리스탈 팰리스.

후반 30분 크리스탈 팰리스의 암브로스가 선취 득점에 성공하면서 경기는 달아오르기 시작했다. 이후 곧바로 추격에 나서 맨유가 마케다의 패널티킥골로 따라붙었다.

하지만 두 팀은 전후반 1-1로 마쳐 연장 승부에 돌입했다. 결국 연장 전반 크리스탈 팰리스의 뮤레이가 득점에 성공하며 승기는 크리스탈 팰리스 쪽으로 기울었다.

최종 스코어는 2-1로 크리스탈 팰리스가 프리미어리그의 명문팀인 맨유라는 '대어'를 잡는데 성공했다.

이 경기에서 박지성은 전후반 내내 중앙과 측면을 오고가며 활발한 몸놀림을 보여줬지만 아쉽게 공격 포인트를 얻는데는 실패했다.

박정묵 기자 chungyou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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