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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인재양성에 앞장서는 청도대원학교, 학생들 인성 교육에 힘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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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인재양성에 앞장서는 청도대원학교, 학생들 인성 교육에 힘써!
  • 김영심 기자
  • 승인 2017.11.21 17: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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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청도대원학교(2017년 11월 9 -11일에 열린 (Model United Nation) 에 참가하고 있는 청도 대원 학교 국제부학생들의 모습)

[KNS뉴스통신=김영심 기자] 1980년대 인터넷 시대가 도래하면서 각 국가의 언어로 의사소통을 할 것 같았지만 전 세계의 네트워크망을 의미하는 www (world wide web)시대는 오히려 영어 교육의 중요성을 더욱 강조 하게 되었다. 그로부터 거의 40년 가까운 세월이 흐른 지금, 전 세계의 주요 교육 기관은 모두 글로벌 인재 (Global talent) 양성에 매진하고 있다.

-그렇다면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교육 기관이 힘써야 할 것은 무엇인가?

첫째, 미래를 위한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서 소통하는 법을 가르쳐야 한다. 표면적인 언어적 소통뿐만 아니라 내면적인 인성적 소통을 원활하게 하는 법을 가르쳐야 한다.  이는 학문을 가르치는 것과는 달리 급우들과의 자연스런 교우 관계, 교사와의 학생 간의 사제 관계를 통하여 자연스럽게 몸에 배도록 교감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이 마련되어야 한다. 

둘째, 언어 교육에 힘써야 한다. 영어 교육의 중요성은 앞서 말했듯이 글로벌 인재의 기본 요건이며 영어뿐만 아니라 다양한 언어로 의사 소통이 가능해야 한다. 즉 한 가지의 언어 구사력을 가진 글로벌 인재의 경쟁력이 떨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진정한 언어의 습득은 그 나라의 문화 습득과 함께 이뤄져야 한다. 

셋째, 글로벌 인재는 시대의 변화에 잘 적응 할 수 있는 개방적 사고를 가져야 한다. 빅터이터 (Big Data), 사물 인터넷 (Internet of Things), 인공지능 (Artificial Intelligence), 3D 프린터 (3D Printer) 등 4차 산업 (The Fourth Industry Revolution) 이 가져오는 새로운 것에 앞서 가는 진취적이고 개방적인 마인드는 글로벌 인재의 필수 요소이며 전 세계적인 이슈를 다루는 국제적인 행사에 참여 하도록 기회를 마련해 주는 것이 학교가 해야 할 일 중에 하나라며 인성 교육에 힘쓰고 있다.

 

 

 

 

김영심 기자 joy@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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