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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고 있는 책을 도서관으로, 지식 나눔 행복 나눔, 의미있는 행사에 앙증맞은 키즈 걸그룹 '젤리걸'이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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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고 있는 책을 도서관으로, 지식 나눔 행복 나눔, 의미있는 행사에 앙증맞은 키즈 걸그룹 '젤리걸'이 떴다.
  • 김영심 기자
  • 승인 2017.11.21 17: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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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슈퍼비엔터테인먼트

[KNS뉴스통신=김영심 기자] 21일 서울시 송파구청 1층 로비에서 책을 통해 큰 꿈을 꾸고 행복한 미래를 만들기 위한 뜻 깊은 책 기증 행사를 진행했다.

『잠자고 있는 책을 도서관으로, 지식 나눔 행복 나눔』의 취지로 진행 된 이번 행사는 송파구청장인 박춘희 송파구청장을 비롯해 많은 주민들도 책 기증에 동참 하였다.

한편, 슈퍼비 엔터테인먼트 소속인 키즈 걸그룹 '젤리걸'의 축하공연도 함께 하여 많은 아이들의 참여를 도왔다.
이 날 아이들과 책을 사랑하는 박춘희 구청장과 뜻을 함께 해준 송파구 새마을금고협의회(고진태), 신세계 프라퍼티(임영록), 교보문고 잠실점(노경주), 반디앤루니스 롯데월드점(노창범)에 감사패 수여식도 함께 하였다.

또한, 송파구는 가을철 추천 도서 목록 배포와 송파 구립 도서관에 가을철 추천도서 55선 전시도 진행하면서 ‘책으로 여는 행복도시, 독서문화 대표도시 송파’로 거듭나고 있다,

김영심 기자 joy@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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