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역량 강화와 전문성 확보 위해 교육 실시
[KNS뉴스통신=박강복 기자] 광주시 남구의회(의장 강원호)는 20일 오후 2시부터 4시간동안 남구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정역량 강화와 전문성 확보를 위해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남구의회에 따르면 오는 27일부터 열릴 제2차 정례회를 앞두고 의원 및 사무국 직원의 감사기법과 의정활동 보좌의 전문성 확보를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강사로는 지방의회연구소 김성수 교수와 국회의정연수원 박출해 교수로, 「365 발로뛰는 의정활동, 지방선거 전략」과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기법」 을 주제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의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개정된 공직선거법 이해는 물론 주민의 대표기관으로서 의정활동에 필요한 전문성을 확보하고 행정사무감사 에 대한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여 2017년 행정사무감사를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금번 “찾아가는 의회강좌” 교육은 지방의회연구소의 교육지원에 따라 마련하게 되었으며, 강사비 등 예산부담이 없다.
박강복 기자 pkb765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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