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8-07 12:32 (금)
[초대석] (사)한국공인중개사협회(미사회) 김범정 회장 “서울 중심에서 접근성이 가장 뛰어난 하남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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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석] (사)한국공인중개사협회(미사회) 김범정 회장 “서울 중심에서 접근성이 가장 뛰어난 하남시”
  • 박동웅 기자
  • 승인 2017.11.19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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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신도시, 미사강변도시 등 택지지구 인기 치솟아
(사)한국공인중개사협회 미사회 김범정 회장

[KNS뉴스통신=박동웅 기자] 청정도시인 하남시는 수도권의 개발 및 중부고속도로의 개통으로 1989년에 하남시로 승격되어 광주군에서 분리되었으며, 서울 중심에서 접근성이 가장 좋은 수도권 지역이다. 특히 하남시의 기본계획 주요 현안은 택지개발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서울 수도권의 포화된 인구를 흡수 편입하는 것을 하남시의 발전목표를 잡고 있다는 것을 예측할 수 있다.

또한 입지적인 특성을 살펴보면 한반도의 중서부, 경기도의 중앙부에 위치해 서울시와 인접한 지역으로, 중부고속도로, 판교~구리 간 고속도로, 서울~춘천 간 고독도로, 제2경부고속도로 광역교통의 결점지로서, 경기 동남부와 서울을 잇는 관문이라고 볼 수 있어 나날이 개발·발전되고 있다. 이러한 장점이 부각되면서 인구가 지속적으로 늘어나 현재 16만 명 이상의 인구를 자랑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인구유입도 예상되고 있다.

본지에서는 회원 간의 정보교류 및 신뢰와 믿음, 소통을 위해 힘쓰고 있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미사회 김범정 회장(미사지구 하남미사28공인중개사 부동산)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8·2 부동산대책 이후, 아직까지는 관망하는 추세지만 하남시는 위례신도시, 미사강변도시 등 택지지구의 선전으로 미분양 물량이 사실상 거의 없다”고 말하는 김 회장은, “지리적 특성으론 서울 강남까지 10~15분 거리로서 접근성이 좋고, 맑은 공기와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으나 강동이나 강남보다 가격이 낮다. 앞으로 5호선, 9호선 연장과 같은 교통호재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에 꾸준히 인기를 끌 전망이다”라고 하남시 비전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하남의 핵심도시로 부상하고 있는 미사강변지구 미사회는 약 00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회원들 간의 정보공유와 8,2대책세법계정 안 교육을 통해 회원 서비스 등의 관련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공인중개사자격증 남발 방지해야

개업 공인중개사 10만 명 시대이다. 장롱면허까지 더하면 중개사는 약30만 명으로 추정된다. 2030세대는 취업난, 4050세대는 경력단절, 그 이후는 은퇴 후 생계 걱정 등으로 안정적인 수입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면서 공인중개사 자격증 획득도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공인중개사자격증은 한 번 따 놓으면 언제든 개업을 할 수 있는 데다, 나이 제한이 없어서 중개사에 눈을 돌리는 이들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거래를 성사시킨 만큼 수입을 얻을 수 있다는 점도 장점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에 대해 김범정 미사회장은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남발하다 보니까 희소성이 없어진지 이미 오래다. 영세업자들이 부지기수고, 또 개업하고 나서 1년도 버티지 못하고 문을 닫는 업자가 속출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이며, “부동산대책 영향으로 시장침체가 예상되기 때문에 앞으로 더욱더 중개사 간 경쟁이 치열해져 이권 다툼도 적지 않을 전망이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선 자격증 수급조절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하남시에 등록된 중개업자가 약 600명인데 거래 절벽이 이어진다면, 먹고 사는 것조차 쉽지 않을 것”이라며, “미국이나 일본 등 선진 중개제도의 장·단점을 잘 파악해 우리의 현실에 맞는 제도와 시스템으로 맞춰가야 한다”고 문제점을 지적했다.

미사회 김범정 회장(오른쪽)이 이현재 국회의원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 회장은 시에도 한 마디 했다. “요즘 중개협회 회원들이 협회교육도 잘 받으시고, 법도 잘 지키신다”면서, “시장님도 단속을 위주보다는 계도 위주로 지도하라고 말씀하셨다. 그렇게 해주신다면 공인중개사들이 일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신을 밝혔다.

또한 고객들에게는 “요즘은 발품을 팔지 않아도 모든 정보가 공유되어 한 곳에서 원하는 정보를 모두 받아볼 수 있다”며, “혹여 부동산 중개비를 줄인다고 개개인 간 직거래를 하게 되면 위험부담이 크다. 그러나 우리는 등기부등본, 토지대장 모두 확인하고 매수·매도 정보를 정확하게 설명해 드려 차질 없이 계약이 성사될 수 있도록 도와드린다”고 자부했다.

아울러 미사회원들에게는 “부동산대책 영향으로 어려운 현실이지만, 서로 출혈경쟁해서 불미스러운 일을 만들지 말고 회원 간 소통하고 신뢰와 믿음을 갖자”고 말하며, “앞으로도 미사회원의 권익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 또한, 회원 상호간의 소통을 중점에 두고 일하겠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박동웅 기자 v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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