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찬엽 기자] 충북 청주흥덕경찰서은 15일 관내 외사치안강화구역(충북대 정문 및 하복대 일원)내에서 청주흥덕서 외국인 자율방범대 ‘해피폴’과 보안과․생활안전과 합동 순찰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야간 합동순찰은 관내 체류 외국인의 증가에 따라 외국인 범죄 또한 크게 증가하여 주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어 외국인밀집지역 내 가시적인 순찰활동 전개 및 외국인 여성 안전 확보․사회적 약자보호 3대 치안정책, 무면허․음주운전 근절 홍보활동으로 이뤄졌다.
또한 외국인들의 시각을 통해 경찰에서 시행하는 시책들이 바람직하게 추진되고 있는지 설문조사를 실시했으며 이는 향후 외국인과 관련된 치안시책 마련의 지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김찬엽 기자 kcy507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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