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훈석 기자] 만화카페 브랜드 놀숲은 오는 16일 전속 모델 하이라이트와 콜라보레이션한 프로모션 굿즈 ‘월간(月刊) 하이라이트’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월간(月刊) 하이라이트’는 놀숲과 하이라이트가 콜라보레이션한 프로젝트로 11월 브로마이드를 시작으로 내년 3월까지 매월 16일에 1종씩 새로운 형태의 굿즈를 출시할 예정이다.
첫 번째 굿즈인 브로마이드는 놀숲 가을 신메뉴 3종 이상을 주문한 고객에게 하이라이트 브로마이드 6종세트(멤버별 5종+단체별 1종), 2종 이상 주문한 고객에게는 멤버별 랜덤 브로마이드 1종을 증정한다. 단, 해당 프로모션은 매장 재고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
놀숲 공식 SNS에 업로드된 브로마이드 사진을 본 팬들은 댓글을 통해 “멤버별로 브로마이드 모아야겠다”, “오빠들 브로마이드 받고 싶으니 놀숲 고고”,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내놓았다.
놀숲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브로마이드는 하이라이트와 잘 어울리는 뉴트럴한 컬러에 멤버별 특성을 반영한 사랑스러운 일러스트 포인트를 더해 상품성과 소장가치를 높였다”며 “12월을 비롯해 내년 3월까지 계속해서 다양한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니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또한 "놀숲은 동종업계 최초로 아이돌 그룹 ‘하이라이트’를 브랜드 전속모델로 기용하고 가맹점 160호점을 돌파한 만화방 창업 프랜차이즈이다. 창업이 처음인 점주들을 위해 만화카페 창업비용, 노무, 세무 등 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교육을 전문가와 1:1로 진행하고 있으며 매장 오픈 시 초기 정착을 위한 차별화된 온라인 마케팅을 지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박훈석 기자 hspark@kns.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