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기연 기자] 지난 10일 수원 시민회관에서 (사)한복단체총연합회 경기지부가 주최, 주관하는 '2017 한, 러 문화교류 축제' 가 성대하게 막을 내렸다. 이날 패션모델 최종문은 '2017한, 러 문화교류 축제' 패션쇼모델로 참여하여 런웨이 무대를 아름답게 수 놓았다. 

'2017 한, 러 문화교류 축제' 는 전통의상 패션쇼, 초청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국제 문화 교류를 위해 개최됐다. 

패션모델 최종문은 '2017 한, 러 문화교류 축제'의 전통의상 패션쇼 피날레 모델로 발탁되어 우리 옷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알리며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아 다시 한번 국제적인 모델로써 위상을 높였다. 또한  '고구려벽화 고증제전' 모델로 '고증제작발표회'에 참여하여 한복 패션쇼가 끝난 후 한국, 러시아 유명인사들과 러시아 오케스트라 공연을 관람했다.

이기연 기자 lolo006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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