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6 17:26 (금)
베스티안재단, 제2회 바이오헬스케어 예비창업자 역량강화 및 네트워킹 개최
상태바
베스티안재단, 제2회 바이오헬스케어 예비창업자 역량강화 및 네트워킹 개최
  • 오영세 기자
  • 승인 2017.11.13 15: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바이오의료 창업 노하우 공유
▲ 바이오헬스케어 포스터 (사진=베스티안재단)

[KNS뉴스통신=오영세 기자] 베스티안재단(이사장 김경식)이 오는 22일(수) 오후 4시부터 서울바이오허브에서 ‘제2회 바이오헬스케어 예비창업자 역량강화 및 네트워킹’ 행사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서울특별시가 주최하고 서울바이오허브, 베스티안재단,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한국바이오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바이오의료 분야 (예비)창업자, 투자자, 정책관계자, 연구자, 대학생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바이오헬스케어의 미래창출 전략 중 하나인 ‘창업’이라는 주제로 의료·바이오업계 예비창업자의 네트워킹 확대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빅뱅엔젤스’ 최강선 이사와 ‘싸토리우스’ 김문정 이사가 연사로 나서며, 바이오의료 분야 창업을 꿈꾸는 예비창업자, 투자자, 정책관계자, 연구자, 대학생 등 50여 명을 대상으로 창업 스토리와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빅뱅엔젤스 최강선 이사는 초기 창업가의 자금 흐름과 자금 확보 방안, 투자 환경의 특징 및 투자 제안서 작성 시 유의 사항에 대한 강의를, 싸토리우스 김문정 이사는 스타트업의 네트워킹 중요성과 활용방안에 대해서 발표한다.

베스티안재단 대외협력실 양재혁 실장은 “본 행사를 통해 바이오의료 분야에 관심 있는 예비창업자들이 바이오의료 현황과 이슈를 공유하고, 패널토론과 질의응답 및 네트워킹을 통해 다양한 창업 아이디어를 많이 도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행사 참가 사전신청은 온오프믹스 또는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을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베스티안재단 대외협력실(양재혁 실장)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베스티안재단은 2018년 10월 충북 오송 첨단의료산업복합단지에 베스티안 메디클러스터를 개원해 중화상 전문치료에서부터 화상에 대한 연구 및 임상시험에 이르기까지 화상 의료의 모든 분야를 완성해 글로벌 베스티안으로 도약한다는 100년의 비전을 세우고 있다.

오영세 기자 allright503@naver.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HOT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