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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브랜드 퓨어(FEWER),상해 패션 카니발서 트렌드를 앞서가는 디자인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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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브랜드 퓨어(FEWER),상해 패션 카니발서 트렌드를 앞서가는 디자인 선보여
  • 이현우 기자
  • 승인 2017.11.10 17: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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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디한 독립 디자이너들만 모이는 패션 카니발서,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 이끌어내
2017년 상해 SHS 패션 카니발에 참가한 퓨어 부스 전경

[KNS뉴스통신=이현우 기자] 나만의 패션 스타일을 찾고 싶은 특별한 사람들을 위한 브랜드 퓨어(FEWER 대표: 윤서은)가 지난 10월 1일, 상해전시센터에서 개최된 '상해 SHS 패션 카니발 (SHS FASHION CARNIVAL, 上海圣和嘉年华)'에 참가해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고 밝혔다.

퓨어(FEWER)는 브랜드 이름처럼 (FEWER = 소수의) 대중을 선택한 대신 자신만의 패션 스타일을 찾고 싶은 특별한 사람들만을 위해 탄생한 브랜드로, 지난 8월 심천페어에서 본격적으로 브랜드를 론칭한 후, 중국의 컨템포러리 아트스페이스를 지향하는 선인스카이에서 패션쇼를 잇따라 진행하는 등 중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퓨어가 참가한 SHS 패션 카니발은 10월 1일(일)부터 10월 4(수)까지 상해의 상징적인 건물인 상해 전시센터에서 개최됐다. SHS 패션 카니발은 전 세계에서 트렌디한 독립 디자이너들만 모인다는 상해의 대표적인 패션 카니발로, 오랜 기간 동안 독립 디자이너의 트렌드를 홍보하는데 주력했으며, 그 결과 전 세계 패션 트렌드를 한 눈에 읽을 수 있는 곳으로 정평이 나있다.

퓨어의 대표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윤서은 대표는 "이번 상해 SHS 패션카니발에서 각자의 개성을 담고 있는 독립 패션 디자이너들과 함께 교감하면서 많은 영감을 받았으며, 즐겁게 전시회를 마쳤다. 퓨어는 트렌드를 앞서가는 브랜드로 앞으로도 진정한 패피들과 소통하기 위한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가서 퓨어를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참가 소감을 전했다.

한편, 윤서은 대표는 독특한 디자인 감각을 추구하는 퓨어와 함께 국내에서는 발레리나31이라는 브랜드를 이끌고 있다. 발레리나31은 윤서은 대표가 10년간 디렉팅 해 온 여성 옷 전문 도매 브랜드로, 퓨어보다는 대중적이며, 특유의 감각적인 컬러감을 선보이면서 국내외 이미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브랜드다.

이현우 기자 Keyns201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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