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서오현 기자] 최근 한 리서치 회사가 발표한 통계에 의하면 국내 소비자 중 75%가 모바일로 쇼핑을 진행하며, 백화점 업계는 올해 상반기 매출의 60~70%이 모바일을 통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모바일 시장이 확대되면서 기업들도 모바일에 맞는 다양한 서비스를 시행 중이다.
이런 트렌드 가운데 눈길을 끄는 브랜드가 있다. 닭가슴살 전문 브랜드 아임닭이다. 아임닭은 SNS채널을 활용해 모바일 환경에 맞는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하며 소비자들과 소통한다. 단일 식품 브랜드의 페이스북 공식 계정 중에서는 이례적으로 페이스북 팔로워 10만 명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 외에도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활용한 기획전, 식단∙운동 컨설팅, 알림톡 서비스, 메신저 플러스 친구, 카카오톡 선물하기 서비스 등 다방면으로 고객 서비스를 펼치고 있다.
소비자들과의 소통과 고객 서비스에 힘쓴 결과 아임닭은 3년 연속 중앙일보 브랜드대상을 수상했으며, 2년 연속 대한민국 소비자만족도 1위와 하이서울 우수상품 브랜드 인증, 대한민국 식품 브랜드대상을 받았다. 최근에는 새롭게 론칭한 아임웰로 2017한국소비자평가 최고의 브랜드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아임닭 마케팅 담당자는 “단순히 제품으로만 고객과 커뮤니케이션 하던 시대는 지났다, 고객 중심의 다양한 콘텐츠와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금처럼 적극적인 소통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서오현 기자 seoohye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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