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홍돈기 기자] 삼척시 정라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치매나 중중장애인 등을 간병하고 계시는 가족간병인을 정서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쉼" 프로그램을 실시해오고 있다고 8일 밝혔다.
가족간병인 쉼 프로그램은 삼척가정폭력성폭력통합상담소와 삼척시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하여 지난달 5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2시간동안 원예치료, 색소금공예, 냅킨공예 ,음악치료 등으로 가족간병중 발생할 수 있는 정서적 소진을 예방하고 있다.
한편 오늘 오후 2시 3회차로 냅킨공예가 열릴 예정이다.
홍돈기 기자 hdg0124@kns.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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