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서혜정 기자] 피에스타PC방은 겨울방학 전에 매장을 오픈할 수 있도록 ‘30일 단축 서비스’를 진행한다.
겨울방학이 시작되면 PC방의 매출은 급속도로 증가한다. 방학을 맞이한 학생들의 ‘놀이 공간’으로 PC방만한 곳이 없기 때문이다. 이처럼 학생들의 PC방 이용 빈도가 잦아지면서 PC방의 매출은 크게 올라 겨울방학은 명실 공히 성수기 중의 성수기로 불린다. 겨울방학 극성수기 효과를 얻기 위해 예비창업자의 PC방 창업 문의 또한 많아진다.
하지만 이내 문제에 봉착한다. 창업을 마음먹더라도 계약 후 매장 오픈까지 최장 50일이 소요되기 때문이다.
바꿔 말하면, 이러한 시스템을 거쳐 PC방을 오픈하게 되면 겨울방학 극성수기 매출 효과가 두드러지지 않을 뿐만 아니라 고객 유입이 안정화되는 기간까지 더해지면 소위 ‘겨울방학 특수’를 노리고 창업을 한 의미가 사실상 없어진다.
피에스타PC방의 ‘30일 단축 서비스’는 본사 전담 인테리어 팀이 꼼꼼하고 완벽한 공사는 물론 실시간으로 공사 현장을 공유하며, 수시로 공사 현장을 방문해 인테리어를 체크한다. 이러한 프로세스를 적용해 피에스타PC방은 지금 창업을 해도 겨울방학 전에 오픈할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예비창업자로 하여금 겨울방학 시즌 효과를 제대로 누릴 수 있게 했다.
피에스타PC방 관계자는 “12월 겨울방학이 시작되면 PC방은 매출 성수기에 돌입하므로, 이 시기를 절대 놓치면 안 된다”라며 “피에스타PC방이 제공하는 30일 단축 서비스를 적용하면 지금 창업해도 겨울방학 전에 오픈할 수 있어 현재 많은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PC방 창업비용이 부담되는 예비창업자를 위해 11월 한정 PC방창업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으니 활용하면 좋다”고 밝혔다.
서혜정 기자 sushinhan@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