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대세 아티스트의 콜라보레이션 콘서트
[KNS뉴스통신=양소담 기자] 음원 강자 박원과 헤이즈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부산롯데호텔은 오는 11월 26일(일요일) 저녁 7시에 호텔 3층 크리스탈볼룸에서 ‘박원&헤이즈 콘서트’를 개최한다.
박원과 헤이즈는 올해 각종 음원 차트에서 1위 자리를 놓고 접전을 펼친 대세 아티스트이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all of my life’, ‘노력’ 등 가슴을 울리는 가사로 추운 날씨를 따뜻하게 해주는 싱어송라이터 박원의 무대가 펼쳐진다. 또한, ‘널 너무 모르고’, ‘비도 오고 그래서’ 등 올해의 명곡을 남긴 가수 헤이즈는 그녀만의 독특한 멜로디, 랩과 보이스로 가을밤을 감미롭게 장식할 예정이다.
한편, ㈜부산롯데호텔은 올해 이미 윤민수&린 콘서트, 크러쉬&정준일 콘서트 등 3회의 콜라보레이션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부산지역의 공연 문화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콘서트 티켓은 인터파크 티켓(ticket.interpark.com)에서 1인당 4매까지 예매할 수 있다. 가격은 VIP석 8만8천원, R석 7만7천원, S석 6만6천원이다. 티켓 오픈 이후 현재 빠른 속도로 티켓이 판매되며 두 아티스트의 유명세가 입증되고 있다.
양소담 기자 tpdlqj1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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