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잠실동에 근무하고 있는 7년차 직장인 김씨(6등급, 연소득 5천만원)는 다중채무 고금리대출건의 월 납부금으로 인한 고통에 시달리고 있었다. 과거 주식투자의 폭락으로 더욱 더 주식을 끊을 수 없게 되자 이곳저곳 대출을 빌리다 보니 고금리대출이 늘어나게 되었던 것이다. 고금리에 시달리던 김씨는 우연히 뉴스를 통해 다중채무건을 하나로 묶을 수 있는 채무통합을 알게 되었고 신용대출비교사이트를 통해 상담을 신청하게 되었다.
김씨는 채무통합 상담을 받았고 7건의 대출(총 9천만원)을 시중은행 저금리대환대출로 하나로 묶는대 성공할 수 있었고 월 납부금 100만원이상을 줄일 수 있었다.
케이탑론 관계자는”고금리의 다중채무건이 많아지면 계속적인 빚의 악순환이 반복 되는데 이때 혼자 해결하려 들지 말고 금융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며“신용대출비교사이트에서 고금리의 부담을 겪는 소비자들을 위해 채무통합무료컨설팅상담을 실행하고 있으니 상담 후 채무통합을 검토 해보는것도 방법이다”고 조언했다.
이렇게 대출상담을 통해 최적의 상품을 찾았다면 소비자는 은행을 방문하여 대출 서류를 작성하면 된다.
그는 "채무통합은 신용등급향상에도 도움이 되며 월납입금을 100만원이상을 줄일 수 있으며 대출이자를 하나로 묶기 때문에 관리도 수월해지는 장점이 있다. 이렇기 때문에 지금 이용하고 있는 신용대출이 고금리라면 빨리 저금리대환대출을 통해 금리를 낮추고 여러개로 흩어져 있는 채무들을 하나로 모으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김현정 기자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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