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홍돈기 기자] 강원도 삼척시는 제9회 삼척관광사진 전국 공모전을 개최하여 삼척관광홍보를 위한 우수 작품을 선정 시상한다고 7일 밝혔다.
지난달 1일부터 한달간 열린 삼척관광사진 전국 공모전에 응모한 총 496점을 대상으로 작품심사를 거쳐 80점의 입상작을 선정했다. 금상에는 이운재의 '천은사'가 차지했으며 은상은 이지윤(삼척)의 '천신제', 동상은 김우식 '장호의 찬란한 아침', 김원업 '용화해수욕장', 이종진 '꿈의 비행 등이 각각 영예를 안았다.
입상작 시상식 및 전시회는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개최된다.
홍돈기 기자 hdg0124@kns.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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