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서혜정 기자] 다사다난했던 한 해가 끝나가고 있다. 회사들은 벌써 한 해의 업무를 정리하고 성과 분석을 하는 등 마무리 움직임이 분주하다. 그 동안의 노고를 위로하며 성의를 보이는 자리인 송년회, 망년회와 같은 연말 회식 장소 선정은 기업들의 마지막 고민이기도 하다.
장기간 경기불황이 맞물려 기업마다 긴축경영에 들어간 상황에서 한정된 예산안에 격식 있는 장소를 찾기란 매우 어려운 숙제다. 단순히 예산만을 고려해 고기집이나 곱창집 등 일반적인 식당을 선택하기에는 일 년에 한번뿐인 연말 회식 자리의 의미가 퇴색될 수 있다.
때문에 합리적 가격에 고급 서비스를 제공하는 장소를 찾는 것이 관건이라 할 수 있다. 여의도 KBS 별관 쪽에 위치하고 있는 한정식 전문점 진진바라 여의도점은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연말 회식 장소로 이미 많은 고객들이 이용하는 곳이다.
진진바라 여의도점은 총 600석 규모의 초대형 매장으로 모든 공간이 단독룸으로 구성돼 있으며 최대 220명까지 수용 가능한 단독 공간 제공이 가능하다. 기업 컨퍼런스나 제작발표회 등 굵직한 행사들을 다양하게 치러 본 경험이 풍부해 행사장소로 적당하다. 대규모뿐 아니라 30~40명 등 중소규모 행사에도 맞는 공간 제공이 가능하다. 인원에 따라 맞춤 가능한 내부 공간을 가지고 있어 주말이면 돌잔치나 생신잔치 장소로도 많이 이용된다.
진진바라 관계자는 “줄어든 예산 속에 연말 행사에 대한 고민이 많다면 진진바라와 함께 격식 있고 합리적인 연말 회식 자리를 꾸며보길 제안드린다”고 전했다.
서혜정 기자 sushinhan@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