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서혜정 기자] 정직한 재료와 전통성으로 빵을 굽는 ‘이즈니 베이커리’가 현대백화점 천호점 오픈 기념 ‘공식 오픈식’ 행사를 가졌다. 이즈니 베이커리는 시그니처 메뉴인 크루아상을 비롯해 다채로운 프랑스 명품 빵을 판매 중인 전문 베이커리 브랜드다.
이즈니 베이커리는 고급 버터와 좋은 재료를 사용하며, 빵에 대한 전반적 인식 변화를 일구고 있는 브랜드다. 이번 현대백화점 천호점 오픈은 무역센터점 및 대구점 개점 이후 첫 신규 오픈으로, 많은 소비자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현대백화점 천호점에서는 무역센터점-대구점과 마찬가지로 풍성한 베이커리 메뉴들이 판매되고 있다. 인기 크루아상 ‘T45’와 ‘T55’를 비롯해, ‘퀸 아망’과 ‘큐브 브레드’, ‘페스트리’ 등 40여 종의 선호도 높은 빵들이 활발히 제공되고 있는 중이다. 무엇보다 서울 선호동 일대 소비자들의 수요를 크게 확충하면서, 소비자층을 더욱 두텁게 다져 나가고 있다.
천호점 오픈 기념 ‘공식 오픈식’은 개점을 자축하기 위해 치러졌다. 특히 이번 공식 오픈식에서는 이즈니 생메르 다니엘 들라예(Daniel Delahaye)와 프랑스 노르망디 주지사 에르베 모랭(Hervé MORIN)이 이례적으로 참석, 관심을 끌었다. 여기에 현대백화점 천호점장 최종국 상무, 서울식품 서성훈 대표까지 참석하며 행사 의미가 더해졌다.
공식 오픈식은 해외 내빈들을 위한 환영사를 기점으로 진행됐다. 이어 프랑스 노르망디 주지사 에르베 모랭과 이즈니 생메르 다니엘 들라예 대표의 답사가 진행돼 훈훈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또 천호점 공식 개점을 축하하는 의미에서 단체 ‘테이프 커팅식’이 실시돼 많은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한편 현대백화점 천호점 개점 기념 공식 오픈식을 실시한 이즈니 베이커리는 프랑스 ‘이즈니 버터’로 명품 빵만을 제공하고 있는 전문 베이커리다. 이즈니 버터의 사용과 더불어 제빵에 사용되는 식재료도 진정성을 기반으로 한 신뢰도 높은 식재료만을 사용하는 중이다.
이즈니 베이커리에서 판매 중인 베이커리 제품과 신규 오픈 매장 및 브랜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서혜정 기자 sushinhan@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