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구재은 기자] 선린대학교(총장 변효철) 뷰티디자인과는 지난 2일 12시 제니스성형외과 윤영희 이사를 초청해 1,2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 취업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취업 특강은 ‘뷰티 에스테티션의 직업과 전망’이라는 주제로 실시된다. 강의 내용은 ‘뷰티 에스테티션’이라는 직업에 대한 업무, 업무 만족도, 근무환경, 복리후생제도, 어려운 점, 취업 준비 과정, 전망, 학생들에게 해 주고 싶은 말,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특강으로 다양한 질문을 통해 취업에 대한 재학생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고자 했다.
가족회사 체결업체 제니스성형외과는 14명의 의료진을 포함 직원 140여명이 근무하며 협진시스템 구축과 분야별 전문성과 안전시설, 고객의 가치를 존중하는 고객 맞춤형 서비스 시스템을 갖춘 울산 최대 규모의 성형외과다. 지난 2015년에는 ‘2015메디컬코리아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뷰티디자인과(학과장 정년구 교수)는 1999년 학과가 개설된 이래 150여개의 산업체와의 산학 협정을 통해 특강 및 학생의 현장 실습 기회 제공, 우수 인력의 취업 연계를 강화하는 등 양 기관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활발한 상호협력을 펼쳐나가고 있으며 “이번 특강을 통해 우수한 자질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데 큰 보탬이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재은 기자 gje@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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