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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FTA 비준안 강행처리 무효화 집회' 나흘째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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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FTA 비준안 강행처리 무효화 집회' 나흘째 열려
  • 김정환 기자
  • 승인 2011.11.25 23: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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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김정환 기자] 한미자유무역협정(FTA) 비준안 강행처리 규탄 집회가 25일로 나흘째에 접어든 가운데 큰 충돌없이 마무리됐다.

이에 한미FTA저지범국민운동본부(한미FTA저지 범국본)는 이날 오후 7시께 서울 중구 태평로 서울광장에서 시민 1500여명(경찰추산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미FTA 비준 무효 범국민대회'를 열었다.

특히 집회에 참가한 시민들은 행사에서 한미FTA 강행처리를 규탄하며 정권 심판 운동을 경고했다.

이런 가운데 경찰은 경찰 79개 중대 6300여명과 살수차 5대 등을 동원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했지만 집회는 큰 사고없이 끝났다.

김정환 기자 knews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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