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서혜정 기자] 캐주얼한식 토핑밥&수제도시락 바비박스(대표 박은석)가 카카오톡 주문하기 도시락업계 최초로 입점했다고 1일 밝혔다.
바비박스는 도시락 시장 확대에 발맞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모바일을 활용하는 보다 간편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카카오톡 주문하기에 입점했다. 토핑밥&수제도시락 바비박스를 카카오톡 주문하기에서도 기존에 없던 도시락을 전국 매장에서 배달과 픽업 서비스로 손쉽게 즐길 수 있게 됐다.
이번 입점을 기념해 바비박스는 오는 10일까지 매일 카카오톡 주문하기를 통해 토핑밥&수제도시락 3000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바비박스를 플러스친구로 등록하고 카카오톡 채널에서 ‘바비박스’를 검색하면 즉시 사용 가능한 3000원 할인 모바일쿠폰이 바로 제공되어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바비박스 전인석 팀장은 “모바일 소비트렌드가 확대되는 가운데 카카오톡 주문하기는 새로운 판매채널”이라며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와 편의를 제공하고자 하는 본사의 노력의 결실인 만큼 가맹점 매출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며 신규고객 창출에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바비박스는 매월 2회씩 창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창업설명회 참석자에 한해 바비박스 창업 시 특별한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창업설명회는 전화 또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서혜정 기자 sushin@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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