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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L에 소액투자?...안정성 극대화한 투자 플랫폼 ‘THE NP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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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L에 소액투자?...안정성 극대화한 투자 플랫폼 ‘THE NPL’
  • 장선희 기자
  • 승인 2017.11.01 10: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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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리치㈜, 지금까지 없던 새로운 방식의 투자 플랫폼 처음 선보여
실물자산투자사 넥스리치㈜ 의 투자 플랫폼 ‘THE NPL’

[KNS뉴스통신=장선희 기자] 최근 ‘짠테크(짠돌이+재테크)’가 유행하고 있다. 짠테크는 소비를 줄이고, 저축을 늘리는 재테크를 일컫는다.

짠테크의 핵심은 평소 합리적인 소비를 함으로써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고, 소액이라도 목표를 가지고 꾸준하게 저축하는 것인데, 최근 TV프로그램인 ‘김생민의 영수증’ 이라는 방송을 통해 더욱 재테크에 대한 붐이 일고 있는 실정이다. 그만큼 저금리 기조 속 일반인들의 저축과 재테크에 대한 관심도가 커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이에 수년간 많은 실물자산투자 상품으로 투자 고객들에게 신뢰를 받아온 넥스리치㈜가 짠테크를 선호하는 소액투자자들도 쉽게 접근 할 수 있는 혁신적인 NPL 투자 플랫폼 ‘THE NPL’ 을 오는 11월 정식 론칭한다고 밝혔다.

NPL (Non Performing Loan : 부실채권)은 16년 7월 대부업법 개정 시행 이후, 개인 투자자의 직접적인 투자가 불가능해졌지만, 넥스리치㈜의 ‘THE NPL’ 에서는 NPL이 가지고 있는 높은 안정성과 수익성의 매력을 알고 있는 개인들도 최소 참여 금액 10만원부터 얼마든지 간접 투자가 가능해진다. 또한 회사당 1000만원 투자 한도가 정해진 P2P 상품과는 다르게 투자 금액의 제한 없이 투자가 가능하기 때문에 ‘THE NPL’ 에 대한 관심이 벌써부터 뜨거워지고 있다.

이에 업계 전문가는 “ 이미 NPL은 투자 시장에서 안정성과 수익성으로 인해 인기가 검증됐다. 사실상 시중 금융권의 예금금리는 실질적인 물가 상승률로 비교했을 때 마이너스인 경우가 발생될 수 있다. 최근 금융소비자들의 재테크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새로운 대체투자처에 대한 갈증이 심화된 것도 현실이다. 따라서 ‘THE NPL’ 같은 지금까지 없던 방식의 새로운 투자 플랫폼 출시 소식은 긍정적” 이라고 전했다.

‘THE NPL’ 은 금융권에서 1차 검증된 NPL물건을, AMC 같은 전문기관들이 면밀히 분석하여 매입한 뒤, 넥스리치㈜의 NPL 분석 팀의 안정성 검증을 위한 3차 최종 분석을 거친 NPL 물건들만 업로드 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갖췄다고 한다.

이에 넥스리치㈜ 관계자는 “NPL이 가지고 있는 가장 큰 장점 중 하나가 안정성이라고 할 수 있다. 당사는 투자자보호를 위한 4가지 안정장치를 갖췄다. 첫째. 금융감독원에 정상적으로 등록되어 있는 업체만을 대상으로 투자금 실행, 둘째. 당사가 직접 부동산 담보물에 대한 근저당권 질권설정을 함, 셋째. 투자자들의 연체에 대한 불안감을 없애기 위해 NPL 물건의 예상 수익금 전액 선 지급, 넷째. 상품을 업로드한 전문 기관의 방어입찰 등 이다. 투자 안정성 및 수익성을 통해 투자자들과 상생할 수 있는 단 하나의 플랫폼이 될 것이다” 라고 플랫폼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췄다.

또한 THE NPL’은 고객과 함께한다는 ‘상생’을 모토로, 좋은 NPL 물건들을 보유하고 있는 전문 기관들과의 협업을 통해 사실상 NPL의 매력을 알고 있는 개인투자자들에게 다채로운 NPL 물건들을 선보여, 투자 상품에 대한 선택의 폭이 넓어질 것으로 보여진다.

 ‘THE NPL’ 은 플랫폼이 정식 론칭 되기 전 넥스리치㈜ 홈페이지에서 전문 AMC 기관에서 업로드 한 다양한 NPL 물건들을 확인할 수 있으며, 현재도 회원가입 후 투자하기를 통해 NPL의 안정성과 수익성을 확인해볼 수 있다.

장선희 기자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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