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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미용실을 만들어가는 기태영헤어애비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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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미용실을 만들어가는 기태영헤어애비뉴
  • 조에스더 기자
  • 승인 2017.10.27 15: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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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조에스더 기자] 미용 산업과 트렌드가 하루가 다르게 바뀌어가고 이에 맞추어 고객의 만족의 기준이 높아지고 있다. 경기가 불황인 요즘 고객에게 더 밀착력 있게 다가가기 위해 미용실의 경쟁도 치열하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도 고객을 많이 끌기 위한 홍보보다 부산미용실중에 가장 일하고 싶은 미용실을 만들기 위해 직원들이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위해 노력하는 곳이있다. 

직원들이 행복해야 그 진심 가득한 서비스가 고객에게도 고스란히 전해진다 라고 하는 헤어에비뉴의 기태영원장이다.

고객의 입장에서는 새로운 미용실 방문했을 때 기대도 되지만 한편으로는 예상하고 기대한 만큼의 스타일이 가능할지 두렵기도 하고 새로운 미용실 환경이 낯설기도 하다. 

그래서 기태영원장은 한번을 방문하더라도 미용실에 왔을 때 고객의 이질감을 최소한으로 느낄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지 직원 한명 한명이 고객을 조금 더 기분 좋고 따뜻하게 맞아 줄 수 있는 근본적인 원인에 대해 고심하였다. 

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즐겁게 일하는 분위기라면 고객들도 그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그대로 전달 받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

기태영원장은 헤어일을 처음 시작할 때 잘몰라 쭈삣하던 시절을 떠올리며 직원 한명 한명 모두가 출근하고 싶은 매장을 만드는 것 일하는 환경이 즐거울 수 있는 매장을 만드는 것이며 부산에서 가장 일하고 싶은 서면미용실을 만드는 것이 기태영원장이 추구하는 바이다.

말 한마디로 직원들의 화합을 이끌어 내는 것은 한계이고 잔소리 일 뿐이다. 그리고 그런 분위기를 위해 내부적인 많은 갈등과 시간들이 필요했던 것은 사실이다. 인성과 교양 기본적인 인문학교육을 위한 독서 장려 프로그램과 고객과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벌였다.

파티 그리고 정기적인 회식과 야유회 그리고 디자이너와 인턴이 함께 성장할 수 있고 진정한 스승과 제자의 관계를 두텁게 만들 수 있는 탄탄한 교육 프로그램 그리고 시간은 많이 필요하지만 한명 한명에게 원장님이 직접 관심을 가지고 매달 시행되는 면담과 고민상담 등으로 직원간의 갈등 업무적인 갈등 같은 사소한 것이라도 소홀히 생각하지 않고 본인의 처음시절을 생각한다고 한다.

매장내 발생하는 스트레스를 해결해 주기 위한 노력도 서면미용실 1호점, 2호점 식구들이 다 같이 좋은 관계를 유지하면서 정말 가족같이 걱정하고 배려해 주는 마음을 쌓아 갈 수 있도록 모두 함께 도움을 준 라고 생각된다.

물론 직원들이 표면적으로 보이는 근무조건과 환경 복지등도 최고의 대우를 해준다고 자부하고 있으나, 더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애쓰는 것, 또한 번화가나 시내중심지에 있는 이직률이 높은 미용실 업계에서 가장 이직률이 낮고 한번 근무하게 되면 오랜 시간 정착한 직원이 많아 고객의 신뢰가 나날이 쌓여가고 있다.

앞으로도 직원과 고객이 함께 즐거울 수 있는 미용실을 만들기 위해 부산에서 미용인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미용실을 만들기 위해 매일 매일 노력할 것임을 거듭 강조하고 다짐했다.

 

조에스더 기자 esder88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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